항해99에서는 사용자가 있는 실제 서비스를 런칭 및 운영하며 마치 스타트업의 신 사업을 진행할 때와 같은 실전 경험을 얻게 됩니다.
일반 부트캠프에서는 프로젝트를 기획, 런칭하고, 배포하는 과정을 통해 개발의 한 주기를 경험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 경험은 개발자가 가져야할 최소한의 경험입니다.
항해99에서는 프로젝트 런칭은 물론, 디자이너와 협업하고, 실제 마케팅 비를 지원받아 집행하여 고객을 모아보는 차원이 다른 실전 경험을 탑재하게 됩니다. 현업에서는 서비스를 첫 런칭하는 것보다,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빠르게 개선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따라서, 항해99에서 이러한 경험을 작게나마 해보는 것은 실제 스타트업의 업무 현장을 훨씬 깊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6주간 진행되는 <실전 프로젝트> 기간동안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개발하고, UT(사용성 테스트)를 통해 문제를 깊은 수준까지 파고 들며 제품을 개선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고객의 편의를 생각하는 마음을 갖춘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실제 필드에서 CS 기초지식, 프로젝트 코워킹 경험, 실제 런칭 경험까지 모두 탄탄하게 가지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는 흔치 않습니다. 항해99의 협력사들과 함께 진행되는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