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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아래의 영상에서 14:39 ~ 20:07 를 참고 해 주세요!
→ 핵심 가설 딱 하나만 잘 구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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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mj1HEFnKpE
또 달라진 점은, 막 안 될 때 ‘이 기능이 없어, 저기능 없어’ ‘이거 넣으면 다 잘 될 거야’라고 하지만 아니다. 핵심 가설 딱 하나만 잘 구현하고 그것으로 해서 잘 되면 크고 안 되면 그냥 다음 아이템으로 넘어가면 된다. 핵심 가설을 잘 하고 그 다음에 다른 기능을 넣었을 때 더 잘 되는 거지, 더 잘 될 그 아이템들을 지금 다 때려 박는다고 되는 게 아니다. 이런 생각을 알게 됐던 거죠. - 토스 이승건 대표
여러분들은 위의 동영상을 어떻게 보셨나요? 이승건 대표님의 말씀에 동의 하시나요?
아니면, 아직은 잘 와닿지 않으실까요? 그럼, 가설 검증의 중요성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시죠.
→ 다시 말해, 앞서 말씀드린 의사결정 자체가 프로덕트를 성장시키기 위한 하나의 가설일 뿐입니다.
<aside> ☝🏻 따라서 처음부터 프로덕트의 세세한 부분까지 상세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대강의 장기적인 방향성을 세우는 것은 필요하지만, 아무리 세부 계획을 잘 세운다고 해도, 그 핵심 전제인 가설이 뒤집히면 계획은 무의미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결제율을 높일 목적에서 결제수단을 여러가지로 다양화하거나 간편결제 등을 도입해 볼 수도 있지만, 사실 해당 제품이 고가의 고관여 제품이어서 고객의 결제율이 쉽게 변화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아무리 다양한 결제수단도 큰 의미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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