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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TBD 프레임워크

고객이 원하는 것은 드릴이 아니라, 벽에 구멍을 뚫는 일을 해결하는 것이다

<aside> 💡 “고객은 어떤 일을 해주기를 기대하면서 그 제품(서비스)를 고용했는가?” What job your product is hired to do?

</aside>

“우리의 밀크셰이크를 어떻게 개선해야 고객이 더 많아질까요?”

(feat. Jobs To Be Done 여기서부터 JTBD)

회사 관리자들은 그들의 제품에 대해 홍수처럼 쏟아지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시장점유율에 대해 소수점 이하 단위까지 알고 있고, 다른 시장에서 제품이 팔리는 상황과 수백 가지 제품들의 수익율 등을 훤히 꿰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데이터는 고객과 제품에 집중되어 있을 뿐, 그 제품이 고객의 할 일을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심지어 고객이 어떤 제품에 대해 만족하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고객 만족도 수치도 할 일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 그 단서를 알려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대다수 회사는 그런 데이터만을 가지고 제품의 성공을 추적하고 측정한다.

→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 관점에서 큰 맥락은 같지만, 고객 관점에서 여러 니즈를 생각한다면, 제품에서 제공해야할 디테일 혹은 고객 여정(customer journey)는 각각의 니즈에 따라 매우 달라지게 됩니다.

(1) Jobs to Be Done 중심의 접근

(2) JTBD의 세가지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