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를 바탕으로,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보세요.

실제로 많은 회사들이 프로젝트가 종료될 때마다 회고를 진행하고, KPT회고 방법론을 아주 많이 적용한답니다!

공부한 것, 배운 것 보다는 "협업"을 하며 느낀 점, 앞으로 더 잘 하고 싶은 점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주시면 좋겠습니다.

Keep -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고운 말을 사용하여 협업에 도움이 된다

팀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프로젝트가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각자 모르는 부분 서로 잘 도와가며 문제들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결국 내가 어떤 부분에 대해 확실히 알고있고 부족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에 대한 고찰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되었다

Problem -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문제 상황을 더 자주 공유해야 겠다

각자 이해한 것에 대한 피드백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

프로젝트 DB 설계에 대해 이해가 부족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설계된 DB 구조나 API 형태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이를 해결해야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정답을 얻지 못했다

Try - Problem에 대한 해결책, 당장 실행 가능한 것

20분 이상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협업 중일 시 빠르게 공유한다

소통의 문서화를 통해 각 파트에 대해 이해정도를 파악하여 협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

서로 이해한 부분을 직관적으로 소통하려한다

앞으로 설계단계에서 그치지 않고 구현 단계에서 보다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케이스를 미리 예상하고 구현하여 비교 후 더 좋은 방법을 찾는 방식으로 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