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를 바탕으로,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보세요.

실제로 많은 회사들이 프로젝트가 종료될 때마다 회고를 진행하고, KPT회고 방법론을 아주 많이 적용한답니다!

공부한 것, 배운 것 보다는 "협업"을 하며 느낀 점, 앞으로 더 잘 하고 싶은 점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주시면 좋겠습니다.

KPT 회고Keep (유지할 점)

  1. 팀원과의 활발한 소통: 프로젝트 진행 중 팀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Slack, Zep 등을 통해 끊임없이 소통한 덕분에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2. GitHub를 이용한 체계적인 업무 분배와 관리: GitHub를 통해 이슈 트래킹, 브랜치 관리, 코드 리뷰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각 팀원의 업무가 명확히 분배되었고,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3. 마인드맵 협업 도구를 활용한 브레인스토밍: 마인드맵 도구를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공유함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 초기 기획 단계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실시간 코드 편집기로 어려운 코드 해결을 위한 협업: 코드의 복잡한 부분을 해결할 때, 실시간 코드 편집기를 활용하여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는 코드 품질을 높이고, 문제 해결 속도를 빠르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Problem (문제점)

  1. 프로젝트 확장에 따른 파일 카테고리 및 컨벤션 불일치: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처음 계획했던 것보다 내용이 커지면서 파일의 카테고리나 코딩 컨벤션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들이 생겼습니다. 이는 코드의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초래했습니다.

Try (시도해볼 점 및 해결 방안)

  1. 코드베이스 정리 및 리팩토링: 파일의 카테고리와 코딩 컨벤션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의 주요 마일스톤 후에 코드베이스를 정리하고 리팩토링하는 시간을 가지는 방법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분야별 팀 리더 지정: 각 주요 분야별로 리더를 지정하여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리더가 각 분야의 결정을 내리고, 팀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여 회의를 소집하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