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를 바탕으로,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보세요.

실제로 많은 회사들이 프로젝트가 종료될 때마다 회고를 진행하고, KPT회고 방법론을 아주 많이 적용한답니다!

공부한 것, 배운 것 보다는 "협업"을 하며 느낀 점, 앞으로 더 잘 하고 싶은 점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주시면 좋겠습니다.

Keep -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1. 업무 분업화가 잘되었다.
  2. 의사소통이 활발하게 잘 되었다.
  3. 항상 배움의 자세가 있다.
  4. 계획했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였다.
  5. 팀원들 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였다. 덕분에 신뢰감이 생겼다.

Problem -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1. 지속적으로 강의를 재수강 및 공부하여서 지식을 쌓아야 한다.

  2. 온라인이여서 오히려 팀 협업에서 의견 소통 시 불편한 점이 있었다.

  3. 극 초반기에 회의 이후에 뭘 해야 될지 감이 잘 안 잡혔다.

  4. 별거 아닌 질문을 하기가 어려웠다. (사소해서)

Try - Problem에 대한 해결책, 당장 실행 가능한 것

  1.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사소한 코드라도 직접 짜보고 실행하는 실행력을 갖춰야 한다.

  2. 슬랙 및 디스코드 혹은 단톡방 등을 활용하여 조금 더 팀원 간에 의사소통을 활발히 한다.

  3. 회의록을 작성 및 정리하여 진행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4. 스크린 샷을 활용하여 여유가 있는 팀원에게 질문한다. (2번과 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