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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프로덕트는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서비스/프로덕트는 사용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의 만족을 위해 존재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대체 이 사용자는 누구일까요?
→ 바로 카카오톡의 철수, 영희 일 것이고, WhatsApp의 Steve와 Rachel 일 것입니다.기업의 목표는 Product Market fit을 달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그들의 서비스/프로덕트가 고객에게 얼마나 수요가 있을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Product Market fit (이하 PMF) 찾으려 합니다.
(아마도) 정말 좋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제품을 찾고 /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마케팅을 강화하거나 다른 대안을 찾아보지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리고는 했습니다.
(참고)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 구글에서도, PMF를 찾지 못하여 사라진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Product - Market 이 Fit 을 찾았다는 의미는, 결국 우리의 서비스/프로덕트가 목표로 하는 페르소나 유저가 비즈니스화 하기에 충분히 많은 수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side> 💡 위에서 세 가지 이유를 말씀 드렸지만, 결국 PM은 항상 사용자의 만족을 고민해야 하는 역할이며, 모든 사용자를 만족시킬수 없다는 것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사용자의 만족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하는 사용자는 우리의 페르소나인 Steve, Rachel 또는 철수, 영희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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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는 이름, 성별, 나이 정보를 가지고 있는 (가상의) 고객입니다.
다양한 툴이나 템플릿을 사용하여 페르소나를 설정하고 끊임없이 업데이트 합니다.
페르소나 설정은 대부분의 IT 기반의 기업이 사용하는 가설이며, 그 역사가 짧지 않습니다.
페르소나를 설정하기 위한 다양한 툴이나 템플릿들이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비교적 손쉽게 우리의 서비스/프로덕트를 사용할 만한 고객의 페르소나를 설정 해 볼수 있습니다.
figma라는 디자인 툴을 활용하여 만든, 고객 페르소나 템플릿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