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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혹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PM이라면 개발자와 디자이너, 또는 다른 PM들과 협업하고 소통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들과의 협업만 잘 하면 되는 것일까요?
앞으로 만나게 될 다양한 팀과의 협업 포인트를 이해하고, 같이 일하고 싶은 PM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성장 해 나가야 할지 같이 고민 해 봅시다.
프로덕트를 매니징 하는 과정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개발자와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일을 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됩니다.
나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두에게 공통된 목표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오해가 없는 동일한 의미의 단어를 사용한다면 우리는 주어진 문제 상황에 조금 더 집중 할 수 있습니다.
협업 과정에서 소통의 불일치와 오해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을 사소하게 넘기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만 집중한다면,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서 나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올 수 있습니다.
원활한 협업을 위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어떻게 잘 전달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PM이 됩시다. 🔥
긴 글 읽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